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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재단, 글로벌 리더스포럼 성료

2013.06.18
15:31

성은재단(이사장 김성은 경희대 교수)이 주관하고 글로벌 리더스 포럼이 주최한 제12차 글로벌 리더스 포럼이 18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에는 이인제 새누리당 의원, 이용섭 민주당 의원, 이성헌 원외당협위원장 협의회 대표, 김종훈 새누리당 의원 등 정재계 주요 인사 70여명이 참석했다.


글로벌 리더스 포럼은 '대한민국이 세계의 중심이 될 수 있다는 꿈과 희망이 살아나야 진정한 복지사회가 구축될 수 있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격월로 개최되고 있다.


김성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미국의 출구전략 언급으로 세계금융시장이 요동을 치고 있다. 세계화의 상징인 불확실성 속에서 우리는 펀더멘탈을 다져야 한다“며 ”부정과 부패를 척결해 국가투명성지수를 대폭 상향시키고 이를 위해 여성의 사회진출이 적어도 OECD수준으로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김 회장은 “신뢰받는 선진국가경제시스템을 구축해 모든 구성원의 권리와 공정한 기회가 보장돼야 한다”며 “국민의 시각을 세계의 중심으로 이끌고, 국론을 통합해 세계 변화의 역동성을 도약의 에너지로 승화시키자”고 제안했다.


한편 이날 포럼에서 박병순 박병순 셀파크 원장(사진)은 '줄기세포 기술의 실용화, 어디까지 왔나?'란 주제의 특강을 통해 “닷컴버블을 만들었던 인터넷 기술이 혼란의 시기를 거쳤지만 결국은 손안의 핸드폰을 통해 우리 삶을 바꾸었다"며 "줄기세포연구도 혼란의 시기를 거쳤지만 우리경제의 성장동력으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예견했다.


이상택 기자/lst0121@newsis.com
2013.06.18 뉴시스